[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8
F-6 결혼 비자 외국인배우자 초청장 작성하기(07부터 이어서)
자 이제 요건이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조건이 될 수도 있고,
요건만 갖춰 졌다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되지 않는 문항입니다.
배우자의 모국어 같은 경우에는 출생국의 모국어이고, 제 3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영어등 공통된 언어로 서로간에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국어면 모국어라고 체크해 주시고,
영어권 국가가 아니라면은 영어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배우자가 한국어를 할 수 있다면은 6.2 항목에 걸맞는 조건에 부합을 해야 합니다.
근데 조건들이 굉장히 부합하기 어려운 조건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배우자가 한국에서
1년을 산적이 없다고 하면은 이런 경우에는 그냥 거의 대화 증명자체는 포기를 해야 된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도 역시 임신밖에 답이 없죠..
그리고 6.3, 6.4는 항목이 비슷한데요, 배우자의 언어가 아닌 초청인 그러니깐 한국인인
내가 그 해당 나라의 모국어를 한다던지 아니면은 영어로 얘기를 하는 것을 증명을 하면 됩니다.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1년이상 합법적으로 거주를 하였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준비할 것은
출입국 사실증명서 + 여권 스탬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받아보시면은 기간만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걸 보여드린다고 하면..
이런식으로 문서가 나오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아일랜드에 1년 어학연수를 간적이 있었고,
2년동안 필리핀에서 지냈기 때문에 문서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장으로 발급한 이유는 아일랜드는 워낙 오래전이라서 여권이 구여권이라
이미 폐기가 된 상태의 여권이였고, 두 나라를 구분짓기 위해서 이렇게 발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제가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문서상으로 증명을 할 수 있었고, 그 외적으로 필요한게 한국에선 이렇게 자료를
출력을 했을때 이 사람이 어느 나라로 나갔는지는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장기 비자로 체류를 한 경우라면은 비자 스탬프가
무조건 존재 하기 때문에 여권에 사증란에 (Visa) 란을 찾아서 해당하는
국가의 스탬프를 찾아서 역시 스캔 하셔서 해당 하는 기간과 함께
매칭을 하셔서 같이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좀 놀랐던게 제가 폐기 된 여권을 파기해서 버렸다면
아일랜드 다녀온 사실에 대해서 증명할라면은 좀 더 다른 걸 준비한다던지..
ex) 사진 및 연수 자료등..
이런걸 하지 않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권 같은
구 서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혹시 모르니 꼭 그냥 평생 소장하고 있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외국인이랑 결혼한다는 생각도 추호도 해본적이 없었으니깐요..
자 이렇게 여기까지 작성을 하시고 배우자의 이름을 한글로 또박또박 적으신후에
작성일자와 더불어서 성함 싸인을 해주시면은 문서의 작성도 끝을 맺게 됩니다.
F-6 결혼 비자 준비서류들
자 이제 여기까지 작성을 완료를 하셨다면은 서류들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1. 체크리스트
2. 신원보증서
3. 배우자 초청장
4. 사증발급신청서
5. 외국인배우자의 결혼배경 진술서
그외 서류를 뒷받침하고 증빙하는데 필요한 서류
3. 배우자 초청장에서 파생되는 서류
- 2.5 항목에 대한 별지 (만나서 결혼까지 가게 된 경위)
- 4.4.3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설명할게 있다면 추가 되는 서류
- 신원정보조회서
- 소득금액 증명원
- 원천징수(월급받는다면)
- 가족의 소득으로 확인을 받는 다면 (가족소득현황 진술서)
- 필요하다면 입금확인서(은행 발급본)
- 사업자 등록증(개인사업자일시)
- 등기부등본(자가 혹은 부모님 집에 거주시)
- 임대차계약서 + 등기부등본 (월세 거주시)
- 현재 한국인 배우자 여권 스캔본
- 현재 한국인 배우자 언어 증명관련 여권 비자 사증란 스캔본
기본서류
- 기본증명서(상세)
- 혼인관계증명서(상세) : 이 서류 때문에 꼭 혼인 신고부터 하시고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역시 외국인 배우자가 업데이트 되겠죠..?
- 주민등록등본(한글)
- 외국인 배우자 국가 결혼 증명서
- 결핵 관련 진단서 (고위험 국가만)
- 특정국가 예) 필리핀 CFO 교육 이수증 원본 및 사본 각 1부
이렇게 있습니다.
F-6 결혼 비자 서류.. 아직 한발 남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5번 항목에 가보면은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 서류가 남아 있습니다.
5번을 확인해보시면 앞전에 작성했던 서류와 비슷한 자료를 요구 합니다.
교제 경위, 혼인의 진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이거는 그 전과 다르게 설명이 아니고, 교제 사진, 가족 사진, SNS 대화 내역등
이 포함이 됩니다. 5장 이내로 요구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넣지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포토샵을 할 줄 알아서 A4용지 사이즈에다가 사진들을 넣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에이포 2장을 사진으로 할애하였고, 대화 내역등은 그냥 페이지에 4개로
스크린샷을 하여서 A4용지를 채워 넣었습니다.
사진 같은 경우에는 역시 그 전과 마찬가지로
날짜와 장소등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함께 알아 볼 수 있게 박스를 넣어서
표기를 하였구요, 저희 사진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여행간 사진도
함께 넣어서 좀 더 우리가 그냥 결혼하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다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는 사진들도 골라서 첨부를 하였습니다.
이 사진 같은 경우에도 제가 평소에 제 사진 찍히는거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함께 셀카도 거의 반 강제로 찍게 되는 되요..
와이프 아니였으면은 이 서류 내는데도 굉장히 큰 문제가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진다 와이프 사진이였고, 셀카 찍은 사진은
그때 찍은거 있냐고 와이프한테 요청하고.. 또 한참 사진 저장된 외장하드 찾아보고..
이것도 정리하고 만들어 내는데 꼬박 하루는 걸린 것 같습니다 -_-...
이렇게 굉장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찾고 뭐 해야 하고 사진 있냐고 물어보고
오고가고 해야 하니깐 시간이 은근 소요가 되는 것 같습니다.
F-6 결혼 비자 서류.. 고생하셨습니다!
자 이제 파일들을 다 정리 하셔서 한국에서 작성해서 보낼 것들은
해당 배우자의 국가로 보내주시구요, 이게 프린트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야지
신용정보조회서 같이 뽑히는 서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해외로 서류를 보내긴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까운 DHL사무실로 가서 보내게 되었는데,
금액은 5만원 서류 보험 5천원 해서 총 5만 5천원이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내는데 들었구요,
소요 기간은 금요일날 보내서 월요일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배우자는 서류 정리 기간을 거쳐서 그 주에 금요일날 접수를 하게 되었구요..
이 이후에는 결혼 비자 후기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우자가 한국에 비자를 받고 오더라도 할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도 상세하게 정리해서 앞으로 왠지 국제결혼 비중이
증가 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인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려
너무 어렵게 돌아가지 마시라고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류 준비 수고하셨고, 꼭 한번에 통과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다음에 하나 번외편은 서류 외적으로 써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F-6 결혼비자 관련 관련글 링크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제결혼] F-6 비자 발급 받고 난 이후의 과정_01 F-6 결혼비자 이후 조회하기 (2) | 2022.07.23 |
|---|---|
| [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 (번외편) (0) | 2022.06.27 |
| [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7 (0) | 2022.06.26 |
| [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6 (2) | 2022.06.22 |
| [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5 (0) | 2022.06.22 |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