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7
F-6 결혼 비자를 위한 한국인 배우자의 서류작업 (신원보증서)
일단은 간단한 서류부터 먼저 하도록 합시다. 아래 파일을 받으시면은 신원보증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거는 누구나 다 작성을 할 정도의 레벨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F-6 결혼 비자 외국인배우자 초청장 작성하기(한국인 배우자 작성)
여기서부터는 이제 한국인 배우자가 한글로 작성을 해 나가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양도 많고 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하는 항목들 다 적으시고
2.1에 보시면 언제 배우자를 처음 만났냐고 물어보는데, 어차피 나중에 SNS등 첨부 문서 다
삽입을 하셔야 하니 사실대로 잘 적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만난 기간이 오래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예전에 카카오톡을 한번 백업을 해놓은 적이 있어서 다행히 그 대화 내용을 보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2.3 같은 경우에는 보통 결혼정보 업체 아니면은 누군가의 소개로 만난 케이스만 적으시면 되겠죠?
근데 좀 이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개인정보 침해하긴 합니다.. 소개한 경우라면은
소개해준 지인의 개인 연락처까지 다 적어야 합니다..
2.4 처음 만나게 된 경위 같은 경우에는 적당히 간단하게 작성을 하고, 어차피 다음 질문에서 거의
에세이 급으로 글을 써야 하니.. 2.4 질문과 그렇게 다른 맥락은 아닙니다.
2.5번 문항을 확인하시면 어떻게 관계를 발전시켜서 혼인을 하게 되었는지, 교재사실 입증자료
통화내역, 사진등의 첨부파일과 함께 제출을 해야 하니 비자를 간절하게 받고 싶으시면은
정성을 다해서 작성을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은 대충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서 중간중간에 사진을 포함하면서 한글 파일로 작성을 해서 PDF로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파일을 만들습니다.
뭐 다 모자이크 해도 대략적으로 어떠한 사진이 첨부 되어 있는지는 대충은
알 수 있으니깐 그냥 이런 느낌으로 작성을 했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편의상 4장까지만 보여드렸지만 총 5장 작성을 하였습니다.
글 같은 경우에는 처음 만난 경위부터 시작해서 스토리를 빌드업 해 나가면서
그에 맞는 사진도 첨부하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만났던 이야기, 고양이가 있어서 서로 동물을 좋아해서 서로 같이 시간 보내면서
친해 졌다, 무슨 일이 있었다, 어디를 놀러 갔다, 미국을 갔네, 한국을 왔네,
부모님도 함께 만나게 되었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곁들여 가면서
사진 아래에는 조그만하게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 공간 같은 경우에는 이 사진을 찍은 날짜와 장소에 대한 정보를 포함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진만 그냥 성의없이 떡 하니 붙여 놓는다면은 읽고 심사를 해야 하는
자료인데, 아무래도 신빙성이라던지 어제 찍은건지 오늘 찍은건 판단이 잘 서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들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니 작성을 앞둔 여러분들도 한번 배우자와 처음부터 만났을때를 하나씩
되짚어 가면서, 차근차근 작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사진 까지 찾아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고작 5페이지 밖에 되지 않지만,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핸드폰도 뒤지고, 사진 파일 정리해 놓은 것도 찾아야 하고..
생각보다 일이 엄청 많습니다.
2.10 같은 경우에는 한국인 + 재외한국인의 경우니 저 부분에 대해서 한국인+외국인의
경우라면은 작성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12는 어차피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하셔야 하니
가족 관계에 대해서 빠짐 없이 작성 하도록 합니다.
3.1 해당되시면 다 작성 하시도록 합니다.
3.3 같은 경우에는 일전에 초청한 이력이 있다면은 5년 안에는 재신청 못하십니다.
자 이제 복잡스러운 대망의 4번 소득 요건인데요
4.1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본인+외국인 배우자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그리고 주민등록등본 상에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도 다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2+2(부모님) 였습니다.
4.2같은 경우에는 아래 이미지를 보고 작성을 하시도록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4인가족 30,726,480을 써 넣어야 했습니다.
이말이 뭐냐면은 4인가족이 함께 사는데 연간 소득이 가족 전체 포함해서 3천이 안넘으면은
국제결혼 못합니다.. 외국에서 1년 이상 살면은 한국의 소득 증명을 안해도 되지만,
이게 좀 더 복잡할 수 있는게.. 외국에서 1년 이내의 소득을 증명하실 수 있어야 하고,
혹은 부모님의 재력으로 증명을 해내셔야 합니다. 근데 재산은 아무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되고,
부모님이 정기적으로 회사 혹은 개인사업장에서 나오는 개인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이도저도 안되면은 그냥 외국 사셔야 합니다. 이게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막말로 외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어렸을때 결혼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말이죠..
이럴 경우는 임신 밖에 답이 없습니다.
임신 하시게 되면은 소득요건 증명, 외국인 배우자와 의사소통 관련된 서류는 면제입니다.
4.3부터는 자신이 회사, 그러니깐 직장인이라면은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사업자라면은 넘어가시면 됩니다.
수입을 작성 하실때는 세후 금액을 작성하시는게 아니고,
세전 금액 그러니깐 4대보험 or 부가세 이런거 다 떼기 전 입니다.
그걸 증명하실 수 있는 자료는 직장인은 월급명세서 or 원천징수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프리랜서로 일을 했다가 올해 개인사업자를 내게 된 케이스로서,
조금 복잡합니다.. 쨋든 프리랜서도 개인사업자란에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4.4 부터 작성을 시작하였고,
그에 대한 자료인 사업자등록증 사본도 함께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 작성 하시고, 보시면은 조금 골때리는 질문이 나옵니다.
4.4.4 항목에 보시면은 그냥 넘어가실 수도 있는데, 굉장한 복선이 있습니다.
'초청장 작성일로 부터' 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 항목에서 굉장히 심난했는데요,
사업자 및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신고에 근거해서 자료를 준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은 1월 부터 12월 소득만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초청장 작성일' 이라는 말은 결국
지금 현재까지 입니다 -_-.... 저는 6월에 신청을 해서 2021년 6월 - 2022년 6월..
그러면은 이게 또 증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은행가서
통장잔고 증명서와 통장입금 내역 사항을 출력을 해서 첨부물을 준비 하였습니다.
왜냐면은 어차피 글로 써봤자 이게 증명을 할 수 없다면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행에 가시면은 은행 직인이 찍혀져 나오는 문서를 받아 보실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인터넷서 출력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 서류로 인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비자를 통한 작업이 아니고 다른 일이 있어서 이런 증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식문서로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는 사업자 혹은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서
납세를 굉장히 잘 해왔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는 없었는데요,
만약에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를 하지 않아서 저런 입금 사항들이 다르다면,
어차피 은행에서 빼는 문서기 때문에 수정도 안되고,
또 개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기 때문에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납세 관련되서 국세청에 수정 신고를 하시고 서류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알고보니 중앙정보에서 조회 할 수 있는 근거로 기반해서 나온다니,
기관장이랑 친분이 있으셔서 그냥 받으실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면은
이러한 부분도 깔끔하셔야 합니다.
안내서에도 금액이 너무 상이할 경우에 세무조사를 받는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4.5 그밖의 소득은 정기적인 소득에 대한 부분입니다.
있으시면 작성 하시고 겁나게 돈이 많으시거나 나이가 엄청 많으신 분만 해당..
4.6 부터는 만약에 자신의 소득이 기준 금액을 충족하지 못한다면은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근데 이게 웃긴 부분이라서 1억이 통장에 있으셔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금액은 5백만원입니다.
그래서 궂이 작성을 하실 필요가 없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을 작성하느니 그냥 만약에 같이 사는 부모님이 있다면은
부모님의 고정 수입을 적으시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보는 기준은 고정수입 >>>>>>>>>> 재산
저 같은 경우에는 혹시 몰라서 4.7.2에 대한 부분을 적었습니다.
저는 좀 많이 복잡하게 꼬인 케이스인데요, 제가 세부에서 2년을 살다가 코로나 때문에 들어와서
2020년에는 소득 금액이 정부에서 지정한 금액보다 낮습니다.
근데 2021년에는 소득 금액을 충족하고도 훨씬 남는 금액인데..
종합 소득 같은 경우에는 5월달에 신고가 들어가고 6월달에 서류 처리를 한 후에
7월 달에 서류를 뽑을 수가 있는 제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 빨리 들어올 수 있을 줄 알고
집도 처분하고 친구네 집에서 월세 내면서 살고 있고, 직장도 관뒀는데
하루라도 빨리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서 7월까지 신고 서류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 좋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서 2020년 서류는 충족이 되지 않지만,
2021년에는 종합소득 신고서 내용 전체를 첨부했으니 상황고려서 심사 부탁드린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기준점에는 어차피 이게 2021년 6월 - 2022년 6월 소득 금액에 대한 증명이기 때문에
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봐주십사 코멘트를 남겨 놓았습니다.
자 그리고 5번 같은 경우에는 주거요건에 대한 증명인데,
월세 사시면은 계약서를 첨부 하셔야 하고, 집을 소유하고 계신다면은
등기부등본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과 거주하신다면, 그것도 상관없으니
그냥 부모님 성함으로 되어 있는 등기부등본을 준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류는 등기부등본 기반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 이상부터는 너무 길게 쓰니
블로그 글 작성이 느려지네요 불안하니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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