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F-6(국제결혼) 비자 발급 받기 까지의 과정_05
F-6 결혼비자를 위한 서류작업 첫번째 단계
일단은 관공서에서 안내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함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 드렸던 것 처럼
뭔가 느낌상 서류가 엄청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자세히 적어놓질 않습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그 전 포스팅에서 준비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내가 추가적으로 더 확인할 부분들이 따로 더 있게 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실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서류 준비 부분에 관해서 여기 말이 틀리고 저기 말이 틀리기 때문에
F-6 결혼비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맘을 먹었으니깐요..
일단은 한국에서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사이트가 대표적으로 크게
분류를 하자면은 두군데가 존재를 합니다.
1. 하이코리아
2. 대한민국 재외공관
하이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지내는 외국인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사이트고, 여러 비자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재외공관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자료를 참고 했던
캘리포니아 영사관등 이런 사이트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혹시나 몰라서 두 사이트를 다 찾아봤는데 이상하게도
서류가 일치가 되긴 되는데 무언가 말이 조금씩은 틀렸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서류도 다른게 있었던 부분이.. (외국인 배우자 서류 작성할때 발견)
위의 서류 필요 자료들은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대상 국가에 대한 준비사항 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면제 대상 국가 입니다.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이렇게 크게 프로그램수료를 해야 하는 국가와
프로그램을 수료 하지 않아도 되는 국가 이렇게 두 분류로 F-6 결혼비자에 대해서 나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전에 포스팅 했던 글과 비교를 해서 보면은 재밌는게,
대사관에는 대략적으로 어떤 서류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언급을 하고 있지만,
이 공문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서류들이 필요하고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대사관 글만 보고 준비를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일단은 가장 공통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항목이
외국인배우자와 함께 어떻게 만나고, 결혼하게 됐는지 부분에 대한 에세이도 작성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도 이해가 되기 쉽게 에세이를 작성을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은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에서의 비자를 부당으로 취득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 같지만..
아무튼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요건이 자신이 기준이 되는 소득을 충족하냐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교육을 받는 국가이건 아니건, 금액에 대한 조건은 같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둘이 사는데도 거의 2천만원에 가까운 소득을 요하는데요..
보통 다른 나라는 그냥 살게 하면 알아서 잘 살겠지 이런 느낌인데 한국은..
돈없으면은 장가도 못간다! 이런 느낌이네요..
일단은 어떤 서류를 준비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외국 국적을 갖고 있는 배우자에게
작성해야될 서류를 보여주고 각자 서류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준비 서류의 난이도는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관계를 증명하는 내용들을 작성을 하고 그런 에세이를 써야 되는데 좀 귀찮은(?)
정도이니 아무튼 아래 있는 파일을 다운 받으시고 다음편부터
서류 준비를 들어가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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