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다


갤럭시 S20 울트라 후면 쿼드 카메라는 

108MP 메인 카메라, 48MP 망원, 12MP 초광각 카메라, 뎁스 비전 카메라
이렇게 총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외신에 따르면 후속작인 갤럭시 S21 울트라는 
150MP 메인카메라, 64MP 망원 카메라, 16MP 광각 카메라, 12MP 매크로 카메라에
더해서 ToF (Time of Flight) 센서가 추가된 펜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ToF 카메라란 간단하게 말해서 3D 카메라 같은 기능인데요, 
대상의 동작이나 위치등을 인식도 가능케 하는 기술입니다.

ToF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pamtek/220738289767

삼성은 현재 두가지 버전을 테스트 하고 있는데, 하나는 메인 카메라, 망원 카메라에 OIS 기능 탑재
다른 하나는 메인 카메라, 망원, 광각 카메라에 OIS 탑재 이렇게 테스트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이 개발중인 150MP 카메라의 센서 면적은 약 1인치 이며, 갤럭시 S20 울트라에
채용된 아이소셀 브라이트(ISOCELL Bright) HM1 센서와 동일한 노나셀(Nonacell) 기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kbench.com/?q=node/210176



삼성이 카메라쪽에 굉장히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더이상 변화할때가 없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1인치 센서를 탑재한 모델이 나온다면은 굉장히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은데요,
1인치 센서 = 담을수 있는 이미지의 면적이 넓어짐
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는데요

바로, 두께 입니다. 
센서가 넓어지는 만큼 렌즈 구경도 커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행보를 삼성이 취할지가
귀차가 주목되는 요즘입니다 ㅎㅎ 아마도 명기를 만들어 낸다면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대단한 물건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저는 아이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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