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다

아이폰 13, 카메라 관련된 정보 유출? 혹은 루머?

지금 현재는 아직 아이폰12가 출시되기도 전이지만, 벌써부터 아이폰 13에 대한 정보를 트위터의 유명한 다른 유출가인 Fudge가 새로운 정보를 주장을 제기 하였습니다.

아이폰13 카메라 배치도 주장 이미지

카메라가 4+1 체계로 갈 것이다?

Fudge의 주장은 현재 저 이미지가 아이폰 13의 카메라 형태가 될 것이며, 

메인 카메라 :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 4000만 화소 (3배 or 5배 광학줌, 15~20배 디지털줌)
광각 카메라 : 4000만 화소 (0.25배 초광각)
아나모픽 카메라 : 4000만 화소 (2.1 : 1 비율 동영상 촬영)
+ Lidar 센서

이렇게 총 다섯가지의 카메라의 형태로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정리

Fudge의 주장대로, 아이폰이 이렇게 특징을 띤 카메라를 탑재한다면, 애플이 좀 더 카메라와 비디오그래퍼 쪽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봐도 이제 휴대폰 시장에서의 기술 발전은 다 거기서 거기에 미비한 수준으로 흘러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많이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정도는 디스플레이인데 그중에서도 폴딩 디스플레이 정도?? 아직까지는 상용 기술이지만 3세대 정도부터는 살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면은 비싼 가격 주면서 좋은 성능을 기대하긴 힘든 수준이니 말이죠.

참고로 아나모픽은 헐리우드에서 빛번짐이 있는 장면 같은것을 연줄할때 쓰는 오래된 렌즈의 일종입니다. 좀 더 아날로그틱 하면서, 오묘한 질감과 느낌을 담아낼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애플이 소프트웨어 적으로 처리를 통한 아나모픽 블러 효과까지 줄 수 있다면.. 인디영화 정도는 아이폰으로 찍을수 있는 시대까지 도래하지 않았나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출처 : appleinsider.com/articles/20/05/28/supposed-iphone-13-camera-specifications-detailed-in-purported-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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