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기존 램(메모리) 출시가를 13만 5천원으로 해서 업그레이드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램 이외에 16GB로 업그레이드를 하려 한다면은 갑자기 27만원으로 올리는 행보를 30일 저녁에 급작스럽게 이어나갔습니다.
사실 가벼운 용도와 출장이 잦으신 분들에게 사용하기 좋은 맥북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출장을 다니면서 살짝 무거운 작업을 해야하시는 분들에게는 램의 업그레이드가 필수 불가결한 느낌은 있는데요, 이 가격을 10만원 이상 올려버리는 것은 제가 애플 제품을 거진 사용중에 있지만.. 이건 좀 정신 안드로메다로 출타해버린 금액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비싼 것 같네요 ㄷㄷ
만약에 맥북 프로13 인치를 구매예정 중이신 분이라면은.. 원래 금액에서 14만원 정도의 금액 상승이 되서 램을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데요, 이게 맥의 특성상 '용접' 이 되버려서 나오기 때문에 추후에 이제 자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램이 필요 없으신 분이라면은 궂이 많은 생각 없이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램이 필요하신 분이라면은 가급적이면은 생각을 한번은 더 해보시고 구매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뭐 대단한 작업 하시는게 아니라면은 LG 그램이라던지, ASUS B9라던지 대안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합니다.
보시는 것 처럼 맥북보다 램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모델인 16GB로 이미 박혀 있고, 저장장치도 이미 또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27만원)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미 구매가격이 맥북 13인치 프로형 구매 시작가보다 싸고 다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본인의 성향을 잘 살려서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성 애플 유저로써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행태는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냥 어떠한 영향 때문에 이렇게 가격을 측정했다고 괜히(?) 믿고 싶을 정도로 너무 비싸게 올려 받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좀 괘씸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전 오래된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원래 램의 업그레이드 가격은 저정도 했었고 근래에만 내려서 팔았던 것이고, 지금에서야 정상적으로 그 가격으로 파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후.. 애플..
아무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나에게 필요한게 무엇이며, 어떤 이유로 사려고 하는 것인지 충분히 자기의 성향을 고려해서 현명한 소비생활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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