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디자인의 Big Sur(빅설?) 공개하다
MacOS BigSur 은 사상 최대의 사파리 업데이트와 메세지, 지도앱 개인정보등을 보다 강력하게 진화시켰다.
애플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진보한 데스크톱 운영체제' 라는 주제로 MacOS BigSur을 대중앞에 공개하였습니다. 기본 컨셉 자체는 '완전히 새로우면서, 또 친숙한' 이러한 컨셉임을 밝혔는데요, 전면적으로 재 디자인 했다고 하지만, 워낙 익숙한 부분으로 수정을 했기 때문에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사파리에는 맞춤 설정이 가능한 시작 페이지 (구글 크롬의 확장프로그램과 비슷한 기능), 더욱 빠르고 검색과 닫기가 가능한 탭 설정, 빠르고 쉬운 오프라인 기기 자체 번역,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리포트 등 각종 신규 기능이 추가 됩니다.
맥 사용자는 이제는 메세지 앱 안에서 더욱 더 개인적이고 표현이 풍부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그룹 메세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내는 것이 가능해지며, 지도 앱도 마찬가지로 탐색과 몰입을 위한 더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사용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줄 예정입니다.
애플은 'MacOS BigSur은 UNIX의 성능과 맥의 사용 편의성이라는 전설적인 조합을 진일보시켜,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10년만에 최대 규모의 디자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적인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주요 디자인된 앱등 중요 개선 사항을 적용하고 새롭게 달라진 MacOS BigSur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cOS BigSur은 사용자가 더 많은 것들을 세세하게 만지며, 컨트롤과 설정이 가능하고, 널찍한 디자인을 용이하여 한눈에 정보등을 파악하게 용이하기 만들어졌다. 독의 아이콘은 맥만의 기존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애플의 전체적인 일관성과 크게 벗어나지 않게 다시금 디자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복잡함은 줄이고, 더욱 간결하고 모바일 기기와의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사파리는 2003년 첫 출시 이후에 최대 규모로 업데이트를 단행하여, 현재 현존하는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고 밝혔습니다. 사파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맥과 일반 기존 PC에서 기타 브라우저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장하고, 사파리는 자주 찾는 웹사이트를 크롭보다 평균 50%나 빠르게 로딩을 한다고 프레젠테이션에서 당당하게 밝힌바 있습니다.
새로운 탭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탭을 보여주고, 너무 많은 탭이 있을 경우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은 간단한 미리 보기와 함께 어떤 사이트를 탐색 중이였는지 보여주는 기능도 나타냅니다.
사파리는 웹 브라우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신규 기능을 도입하게 되는데, 새로운 시작 페이지를 등록하고, 배경 이미지와 읽기 목록, iCloud 탭과 같은 섹션으로 맞춤 설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내장된 번역으로 7개 국가의 언어를 감지하여 기기내에서 오프라인으로 번역이 자체적으로 가능하고, 새로운 확장 프로그램 기능으로 더 쉽게 사파리의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맥의 새로운 메세지 앱은 중요한 사용자의 대화를 더 확실하게 매니징하고, 풍부한 표현으로 즐길수 있는 하나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이제 대화 목록 상단에 즐겨 찾는 대화를 핀으로 고정하여, 자주 대화하는 사용자에게 대하여 빠르게 접근하여 대화를 할 수 있고, 다시 설계된 검색 기능은 링크, 사진 등의 연관성이 큰 정보를 표시해서 빠르게 검색을 도와줍니다.
사용자는 풍선, 색종이 조각 등의 메세지를 효과를 사용해서 메세지를 좀 더 풍성하게 꾸미는게 가능하고, 이제는 맥에서도 미모티콘을 생성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입맛대로 디자인이 간으합니다. 새로운 사진 선택기와 #이미지 태그를 활용하면 이미지 및 GIF, 동영상의 공유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로운 그룹 메세지 기능으로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 할 수 있으며, 문장 내에서는 카카오톡 처럼 말풍선에 대해서 답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인에게만 답장이 가능하기도 하는 식으로 좀 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MacOS BigSur 을 위해서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된 지도 기본 앱에서는 구글 어스처럼 전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신규 기능이 추가가 되게 됩니다. 신뢰할만한 출처를 기반으로 생성된 가이드를 이용하여, 우리가 앞으로 방문할 장소를 미리 가본다던지,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식당, 공원, 휴가지등으로 구성된 맞춤 가이드를 사용자의 입맛대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둘러보기를 통해 3D 360앵글로 확인이 가능하여, 주요 공항 및 쇼핑몰의 상세한 실내 지도도 역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가 맥에서 찾은 경로는 바로 아이폰으로 경로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맥 환경의 핵심이고, 또 맥을 사용하는 유저 데이터에 대해서 투명성과 사용자가 보다 많은 통제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는 재밌게도, 식품 영양 정보 라벨 편의성과 가독성에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애플 스토어의 새로 추가된 개인 정보 보호 정보에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전에 프로그램이 어떠한 데이터를 취하고,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사전에 알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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